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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야 | 문화예술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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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사명 | 이은미 | |
성별 | 여 | |
강의분야 | 글쓰기 문해 | |
강사경력 | 9년 | |
자기소개 |
가평에 이사 오기 전에는 부천에서 초중등 아이들을 대상으로 글쓰기와 논술을 지도했습니다.
2014년 가평으로 거주지를 옮기고는 곧바로 같은 해 4월부터 가평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 대상으로 문해수업과 글쓰기를 병행했습니다. 한글을 깨친 어르신들의 삶은 곧바로 '시'가 되었고 평소 잠자던 감성을 깨우니 많은 어르신들은 시인이 되었습니다.
2015년 어르신들을 소재로 쓴 '슬픈 글자'라는 소설을 썼고 '시와 수상문학' 계간지를 통해 등단을 했습니다. 이후에도 몇 편의 소설과 꽁트를 썼습니다.
지루하게 반복되는 각자의 삶을 그리고 자신을 들여다 보면 재미난 것들이 수도 없이 많다는 것을 먼저 알리고 싶습니다. 쓰기 이전의 과정이 켜켜이 쌓이면 좋은 글이 나온다는 것 그걸 이끌어 내는 것은 강사의 자질일 겁니다.
가평에 많은 글쟁이들이 나오길 바라는 마음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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