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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야 | 문화예술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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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사명 | 오선영 | |
성별 | 여 | |
강의분야 | 미술치료 | |
강사경력 | 6년 | |
자기소개 |
부모와 다른 문화에 노출되었던 어린시절 덕분에 언어소통뿐 아니라 비언어적인 소통에도 민감한 편이다. 특히 이점은 미술치료사로써 캐나다 유학시절 동네요양병원에서 인턴생활을 했을 때 많은 도움이 되었다. 몸 불편하거나 치매 어르신들의 필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동료 간호사나 보호자들에게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도 했다. 현재 미술관에서 미술활동을 하면서 어린이들과 가족역동을 살필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있다. 미술이 주는 치료/회복력을 믿고 인간은 육체적, 감정적, 정신적, 영적으로 균형을 잡혀야 건강하다고 생각한다. 그렇기 때문에 내담자 중심의 비지시적인 무술치료를 중앙으로 하고 때는 따라 지시적인 활동을 안내하기도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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